CCTV는 흔히 우리가 영상보안감시장치를 통칭하여 일컷습니다.

일반적인 CCTV의 기본 요소는 CCTV용 카메라와 CCTV의 영상을 녹화하는 녹화장치로 이루어집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아날로그 CCTV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Tape방식의 녹화방식을 통상 지칭합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도 쓰이고 있는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통상 27만화소, 41만화소 이런식으로 사양이 나오는 경우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이경우에도 전송방식이 아날로그 전송방식일 뿐이지 실제 카메라 내부에서 촬영하고 처리하는 부분은 디지털로 처리가 됩니다. 전송방식의 제약으로 인해 41만화소 이상 전송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카메라를 사용하더라도, DVR(Digital Video Recorder)이라는 녹화장비가 디지털로 녹화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디지털 CCTV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카메라도 물론 디지털 방식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메가픽셀카메라라고 하는 제품 또는 화소수가 다소 낮더라도, 네트워크 전송방식을 이용하는 카메라들이 디지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카메라들은 네트워크로 전송을 하기때문에 수백만화소(메가픽셀)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