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관한 유익한 정보

제 목 : 소매업 매장의 손실(도난 포함) 현황

등록일자 : 2011-06-02 16:48:13
본 내용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의 2009 National Retail Security Survey
Final Report 의 내용 중 일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예전에 작성한 자료에서도 언급한 사항이지만, 1.44%면.. 뭐 얼마 안되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루에 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순이익(종업원 급여 및 기타 운영비용을 모두 뺀 순이익)은 약 2~3%라고 가정 한다면
14,400원의 피해를 입은 셈이 되는 것이고 이는 실제로 매장 순이익의 약 절반가량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뭐야 겨우 1.44% ? 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면 절대로 안된다는 뜻입니다.

 

 

두번째 상품손실의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이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다소 줄어 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45%의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내부직원에 의한 손실(도난)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월급"을 많이
주는거라고 합니다. 뭐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소규모 매장들이 직원에 대한 처우를 향상 시켜주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경우 최선의 방법은 종업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 등 고용주 - 노동자의 관계가 아닌 사람대 사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조사 대상업체의 내부 직원에 의한 손실의 평균은 45%이며, 다음 업종별로 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각 업종별 평균 손실율을 보면 귀금속 매장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는데 내부 종업원에 의한 손실을 가장 높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귀금속 매장과 같은 곳은 비교적 보안시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범죄(절도)로 부터 다소 안전한 반면에 그 상품의 가치(현금화 가능성)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내부 종업원에 의한 손실이 높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주 1) 실제 리포트의 원문에는 손실율이라는 표현이 아닌 Shrinkage rate 라는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 2) 표현상 종업원에 의한 손실이라고 제가 작성하였습니다만, 원문에서는 "Employee
Theft(종업원에 의한 절도)" 라는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본 자료를 추가적으로 가공하여 제안서에 표기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조금 순화시켜서 "종업원(직원)에
의한 손실" 등으로 표현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 3) 본 자료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연구 조사결과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머, 국내 환경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출처 : 2009 National Retail
Security Survey Final Report  [ University of Florida, Dr. Holl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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